새로이 완공되어 개방된 따칭똥(대경터널)은 타오위엔 따시지구에 여행의 새로운 풍모를 가져왔을 뿐 아니라, 고성산책에 시각적인 경이로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따시챠오(대계교)와 따한시 강변의 따칭똥은 한때 타오위엔과 따시 사이를 왕래할때 필히 지나야하는 협소한 터널이었으나, 우링챠오(무릉교)가 건설완공되면서 더이상 교통의 기능을 상실하였습니다. 타오위엔시정부와 따시취꽁숴(따시 구청)의 개조하에 휴식형 관광 산책로의 출입구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예술가를 초빙해 현지의 이미지를 그려넣어, 여행객들이 터널에 들어서면 발랄하며 디자인적 요소가 풍부한 벽화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석판으로 만든 산책로는 따시라오제까지 ...